◆ 컴퓨터상식/PC정비법

pc에서 글자가 째깐하고, 색이 이상해서 문서를 잘 읽어볼 수가 없을때

장미부인 2012. 3. 31. 06:53

웬도우 XP

인터넷에서 중요한 자료를 찾기 위해 무한 헤매다가 겨우 찾아 냈는데 아래와 같이 글씨가 작게 나타나 잘 보이지 않는 수가 종종 있다.
물론 모든 사람이 다 그렇지 않다만 선천적으로 신체에 장애가 있는 사람은 잘 읽을 수가 없다.
돋보기 안경을 써도 눈깔에다 힘을 주고 얼굴을 찡그려야만 읽을 수 있는 사람들도 많이있다.
가끔 샘나로 '우리를 생각하여 글자좀 조금 더 크게 할수 없느냐'는 호소같은 부탁 메일이 올 때가 있다.

검색소에서 힘들게 찾아낸 문서중 어떤 문서는 위에 꺼 보다 더 심각한 문서도 있다.
글자가 작기도 하지만 색깔이 이상하게 어리하게 나타나 글씨를 잘 읽어 보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나도 모르게 발끈 튀어나오는 소리가 "에이 홈페이지 하나 제대로 못 만들어 놓고 이게 뭐야, 원 어디 읽어 볼 수가 있어야지"
가차 없이 각게표를 눌러 창을 닫아 버리고 나서 신세 한탄을 하게 된다. "나도 남들 처럼 정상...."
그러나 샘나를 찾아와 이 창을 열은 바로 그대는 노래를 부르는 소녀시대를 눈앞에 만난 것과 다를 바 없는 기분이 들 것이다.
아래꺼와 같이 조금이나마 읽어 볼 수 있도록 글자가 커지기 때문이다.

문서가 위에꺼 처럼 탁 보일 때 그 기분 뭐로 표현할 것인가?
아마도 소녀시대가 나타났다면 싸인 공세가 물밀듯 밀릴 것이다.
그러나 샘나이기 때문에 싸인을 해 줄 수가 없어 안타깝기만 하다.

글자가 너무 째깐해서 잘 읽어 볼 수가 없을 때는 아래 설명대로 한번 해 본다.
그래도 잘 안보이면 어떻게 할 수 없을까?

먼저 메뉴에서 [도구]를 연다

내가 만든 문서라면 잽싸게 수정을 하겠지만 남에 문서니 그럴 수도 없지 않은가.

[인터넷옵션]을 연다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아마 돋보기를 쓰고 읽으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알고 있다.

오른쪽 아래에 있는 [사용자 서식]을 연다

[사용자 서식]을 누른다
그러면 맨드른 사람이 정성을 들여 만들어 놨어도 들여다 보는 사람이 맘대로 크게해서 본다 이건가?

{웹페에지에 지정된 글꼴 크기 무시(Z)} 에 체크한다

확인을 눌러 창을 닫으니 요렇게 나타난다.

어! 글자는 커졌는데 나는 글자 색깔이 이상하게 어릿어릿하다 하여 잘 읽을 수가 없다 할 때는 아래와 같이 한개를 더 체크한다.

'윕 페이지에 지정된 색 무시' 도 체크한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글자색 때문에 문서를 잘 읽어 보지 못하는 문서가 많이 있다.
물론 윈도우를 설치한 후 내취향에 맞게 수정을 했다면 위와 같이 야단 법석을 떨 필요는 없는 것이다.

원래의 문서

아래와 같이 글자가 바뀌어 읽어 볼 수가 있다.
단 그림문자(이미지 문자)는 변하지 않는다.

두 가지를 체크한 후 변한 문서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글자가 크던 작던
색깔이 뇌리끼리하던 어떠하리
나만 읽어 볼 수 있으면 그만인 것을

이러해서 쓰것는가
저러해서 쓰것는가
내 배 채우려고 남 배 쪼그리면 쓰것는가
네 배 남 배 다 똑같은 배 이거늘
내 배만 생각하다간 똥배 되는것을

# 잊어서는 안되 거
위 에서 떠들은 대로 문서를 읽고 난 후에는 체크한것을 반드시 해제하고 그 창을 닫아야한다.
아니면 다른 문서를 열었을 때 마구 마구 흔들어 댄다.

원래 대로 해 놓고 창을 닫는다

그래도 나는 잘 읽어 볼 수가 없다 하면
[사용자 서식] 창에서 아래칸 (사용자 스타일시트)를 체크하고 (찾아보기)를 눌러 내게 적합하게 꾸민다.
요건 컴퓨터 잘하는 기술자들이나 하지 나같은 맹은 어렵다.

이 창은 새 창으로 떳으니 읽어 봤으면 각게표()를 눌러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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