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ovanni

Giovanni

Segantini

Italian Symbolist painter
born 1858 - died 1899

Giovanni Segantini - Ave Maria at the crossing

The Punishment of Lust-1891 (aka The Punishment of Luxury)

Giovanni Segantini - Vanity

Giovanni Segantini - Death

Giovanni Segantini - Bündnerin at the fountain

Giovanni Segantini - The Fountain of Youth

Giovanni Segantini - The harvesting of hay

Giovanni Segantini - Life

Giovanni Segantini - Nature

Giovanni Segantini - Lunch in the Alps

Giovanni Segantini - The ploughing

Giovanni Segantini - U. dal Fabbro, Segantini Museum

Giovanni Segantini - Return of the wood

Giovanni Segantini - Spring pasture

Giovanni Segantini - on the balcony (excerpt)

Giovanni Segantini - The Two Mothers (Le due madri)

Giovanni Segantini - My models

Giovanni Segantini - Rest in the shade

Segantini Museum

Giovanni Segantini - Knitting girl

Giovanni Segantini - The last effort of the day

Giovanni Segantini - Shepherd boy with lamb

Giovanni Segantini - Blessing of the sheep

Giovanni Segantini - The Fray

Giovanni Segantini - Portrait der Signora Torelli

Giovanni Segantini - Vittore Grubicy (Ausschnitt)

이탈리아의 화가.

알프스고원 티롤의 아르코 출생.

19세 때 밀라노의 브레라미술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화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초기작품은 낭만파에 속하는 것이었으나

그후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들과 접촉할 기회가 없었음에도,

알프스고원의 강한 광선의 변화를 포착하기 위하여

스스로 색채분리의 기법을 연구하고, 알프스산중으로 이사하여

산악·농촌·호수에서 펼쳐지는 생활과 풍물을,

아침 저녁으로 광선이 바뀌는 데 따라 자연감정이 넘쳐흐르는

시적 표현의 세계로 묘사하였다

어린시절 고아가 되어 방랑하였으며, 인간애를 갈구하던 중

성모 마리아의 환영(幻影)을 알프스고원의 한 처녀에게서 찾아

그녀와결혼하였으며, 일생을 알프스의 화가로 시종하였다.

《인생·자연 그리고 죽음》(장크트모리츠 세간티니미술관)은

최후의3부작으로,

그 중 《죽음》을 1899년 해발 3,000ｍ의 고지 샤프베르크에서

제작 중 완성하지 못한 채 41세로 병사하였다.

광선묘사는 알프스 특유의 밝은 광선의 효과를 표현하는 데 철저하였으며

점묘풍(點描風)의 터치로 고원의 햇볕을 받은 풍물을

황금빛 찬란한 대기 속에 묘출(描出)하였다.

이탈리아의 19세기 화가 중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천재화가로 평가되었으며

대표작으로는

《사랑의 열매》(라이프치히미술관) 《알프스의 한낮》 《비정한 어머니들》 등이

있다.